SJM 50th Anniversary

기술혁신사

우수한 기술력, 과감한설비투자,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SJM

THEME III.

R&D

반세기 동안 일궈온 최고의 기술력

세계적인
부품업체의 전제조건
R&D

해외시장 진출의 결정적인 열쇠는 우수한 제품력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쥐고 있었다. 한창 세계무대의 문을 여는 데 주력한 1980년대 후반, 두 가지 조건에 연구개발(R&D)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R&D의 중요성과 필연성은 SJM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반드시 갖춰야 할 열쇠 중 하나였다.

1995년 12월 대표이사 직속으로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기술력 제고와 R&D에 집중 투자했다. 부설연구소의 전문연구 분야로 자동차 부품 관련 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두었다. 2004년 1월에는 기존 안산 2공장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기술연구소의 출발을 대내외에 공식화했다.

세계적인 부품업체의 전제조건 R&D 이미지1

기술연구소 설립 외에도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1980년대 중반부터 매출액의 2.5% 정동에 해당하는 자금을 투입했고, 연구 인력도 전체 직원의 10%대에 이를 만큼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 연구진과 신예의 연구원들이 호흡을 맞춰 시너지 효과를 올리게끔 연구 환경을 조성했다. R&D 분야 연구진은 다른 부서와 협업을 이루며 기술력 향상에 매진했다.

세계적인 부품업체의 전제조건 R&D 이미지2 세계적인 부품업체의 전제조건 R&D 이미지3

기업 경쟁력의 바로미터 중 하나로 R&D를 선택했다.
분야별로 전문가 그룹을 조직해 마음 놓고 연구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의 밝은 희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R&D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990년대 중반 혁신경영의 실천 방안 중 하나는 품질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각종 인증의 획득이었다. 자동차와 플랜트 부문의 품질력을 상징하는 ISO와 QS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U-STAMP 인증을 비롯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과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인 SA/EN 9100 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 다양한 인증 획득에 R&D 투자와 연구진의 노력이 일조했음은 물론이다.

분야별 전문 연구진 육성 시스템 특화 이미지1

국내외에서 제품과 관련해 분야별로 각종 특허를 등록한 것도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의 향상이 가져온 결실 중 하나였다. 1991년 6월 처음으로 ‘신축이음구의 용접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이후 폭넓은 분야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국내외에서 산업재산권에 속하는 실용신안도 지속적으로 등록해 연구에 강한 기업이란 이미지를 쌓았다. 최근까지 설계개발 분야에서 80건 이상의 벨로우즈 관련 기술 특허를 등록했고, 경량화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사양을 개발했다.

분야별 전문 연구진 육성 시스템 특화 이미지2 분야별 전문 연구진 육성 시스템 특화 이미지2

SJM은 2020년대 이후를 대비해 R&D 부문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 첫 번째 미션은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위한 연구 수행이고, 두 번째는 품질 개선과 원가절감과 관련한 연구다. 세 번째는 핵심 기술의 연구진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이며, 네 번째는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구축이다. 미션과 함께 실질적인 추진과제도 선정해 연구 분야의 고도화에 나섰다.

분야별 전문 연구진
육성 시스템 특화